[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김아랑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김아랑은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버지의 낡은 트럭을 바꿔주고 싶다고 밝혔던 바.
그녀는 “트럭은 바꿔 드렸나?”라는 질문에 “트럭보단 가족이 다 같이 탈 수 있는 차를 사는 게 좋다는 조언에 조금 큰 차로 바꿔드렸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효심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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