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로맨스 패키지’ 미모의 여성들을 사로잡은 101호의 매력은 무얼까.
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선 여성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새로이 등장한 여성들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첫 등장한 105호에 임수향은 “남자들이 좋아할 거 같은 외모다. 청순하고 키도 크다”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105호와의 첫 만남에 남성들은 입을 모아 환호했다.
이어 등장한 106호는 우아한 매력의 소유자. 전현무는 그녀에 대해 “지금까지 ‘로맨스 패키지’에 한 번도 안 나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남성들은 적극적으로 나서 캐리어 정리를 도왔다.
강민경을 닮은 107호의 등장에도 남성들의 관심은 고조됐다. 특히나 104호는 폭풍 리액션으로 호감을 보였다. 마지막 108호 역시 깜찍한 미모의 소유자로 남성들은 앞장서 그녀를 배려했다.
첫 식사 후 미니바 선택에서 남성들의 호감을 양분한 주인공은 106호와 108호다.
이날 106호는 104호와 101호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106호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06호는 101호를 남친으로, 104호를 남사친으로 택했다. 106호는 “104호가 내 스타일이었는데 너무 적극적이라 모든 여성들에게 이러지 않을까, 반감이 들었다. 반대로 101호는 이 사람이 궁금해졌다. 그 답을 구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108호는 101호와 102호를 초대했다. 108호의 선택 역시 101호다. 108호는 “대화를 하다 보니 101호가 남자친구로 나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여성들을 사로잡은 101호의 매력은 소통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