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사차원 매력 유라의 무대에 김이나가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15일 SBS ‘더팬‘에선 2라운드가 시작된 가운데 3인 1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싱어송라이터들인 유라, 오왠, 트웰브가 한 조가 되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라는 공일오비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 ‘나의 머리는 녹색’무대를 선보였다.
유라는 자신이 산만한 편이고 노래 역시 그렇다고 밝히며 사차원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유라는 ‘나의 머리는 녹색’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자신의 개성으로 물들이며 눈길을 모았다.
김이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며 들었다”고 호평했다. 보아는 “유라 씨 보다 음악이 더 들어왔다. 미묘하게 다음 무대가 궁금해진다”고 평했다. 이상민은 “유라씨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반도 못 보여주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유라는 228표를 받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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