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목포를 방문한 가수 송가인이 구름처럼 몰린 인파에 뿌듯한 미소로 화답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이 행사 참여 차 목포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가인은 굶주린 배를 잡고 자신의 ‘목포 힐링 푸드’를 먹으러 가고, 이때 식당 앞에 송가인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어릴 때부터 찾던 동네에 유명한 가수가 돼 돌아온 송가인은 뿌듯하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와 함께 송가인의 ‘목포 힐링 푸드’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는 과거 송가인이 판소리를 배울 때부터 지금까지, 약 15년간 함께해온 음식이다.
송가인은 “반찬 좀 보소~”라며 입맛을 다시며 순식간에 밥그릇을 비웠다는 전언이다.
목포에서도 입증된 송가인의 뜨거운 인기와 그의 힐링 푸드는 21일 오후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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