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라미란이 차승원을 제치고 ‘김장의 신’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2017 명단공개’에선 ‘김장을 부탁해! 요리의 신으로 거듭난 스타’ 랭킹이 공개됐다.
1위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라미란이다. 라미란은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응답하라 1988’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인심 좋은 요리왕의 면모를 뽐낸 바다.
실제로도 라미란은 결혼 16년차의 주부 9단으로 엄청난 요리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평소 캠핑이 취미라는 그녀는 지난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 다양한 캠핑요리로 손맛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번 명단에선 차승원이 2위, 박신혜가 1위에 올랐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 편의 차줌마로,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 편의 게스트로 화려한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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