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워너원 옹성우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정글의 법칙’에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공항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 토니안, 박솔미, 박성광, 김남주, 박정철, 옹성우, 하성운은 공항에 모여 인사를 했다.
이날 옹성우는 6개월 만에 ‘정글’에 합류한 것에 대해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옹성우는 “그때 병만족장님이 다시 나오면 호화로운 집도 지어주신다고 하셨고 휴양지에 오는 것처럼 지어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병만은 “내가 그렇게까지 얘기했느냐”면서 “정신적으로 편한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황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