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의 글로벌 팬들이 등장,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글로벌 시청자 투어로 꾸며진 가운데 각 멤버들의 글로벌 팬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종민의 팬으로 미국에서 온 마이크가 등장했다. 마이크는 78년생이라고 밝혔고 종민은 “나는 79년생이다”라고 말하며 마이크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크는 대학교수로 특수교육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시즌1부터 ‘1박2일’을 다 봤다. 그런데 여기 있는 멤버들이 제일 좋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마이크는 “어떤 사람은 김종민이 바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똑똑해요”라고 말하며 김종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종민은 “안똑똑하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프랑스에서 왔다는 김종민은 팬 린다는 “종민이 너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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