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강우와 허경환의 즉석 몰카에 서은수가 멘붕에 빠졌다.
15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2화가 방송됐다. 중국현지에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짬뽕을 팔기 위해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뭉쳤다.
이날 이연복 셰프가 재료를 준비할 동안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짬뽕 100인분의 재료를 사기 위해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서 재료를 고르고 돈을 치르려는 상황에서 복주머니에 돈을 담아두었던 서은수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복주머니가 자신의 수중에 없었던 것.
이에 서은수는 멘붕에 빠졌고 김강우와 허경환은 “이연복 셰프에게 전화해서 장사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서은수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허경환이 복주머니를 전화기인척 귀에 대는 모습을 보였고 서은수는 그제야 허경환과 김강우의 즉석 몰카임을 알아차렸다. 서은수가 차에 떨어뜨린 것을 허경환과 김강우가 주워서 몰카로 그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서은수는 두 사람의 장난이란 것을 확인한 후에야 웃을 수 있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현지에서 먹힐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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