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충재의 친동생 김경재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훈남 형제의 모습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친구가 아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한 것.
김충재는 알찬 하루를 보냈다. 아침을 직접 해먹는 것부터 운동, 작업실 방문까지 바쁘게 움직였다.
집으로 돌아온 김충재는 동생 김경재를 맞이했다. 김충재의 동생은 싱어송라이터. 박나래는 “동생도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김충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생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동생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했다. 의견충돌도 있었다. 동생 입장에선 서운했을 것 같다. 오랜만에 보니까 걱정이 되더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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