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황예지가 탈락했다. 이제 ‘더 팬’의 전쟁이 시작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더 팬’은 ’2049 타깃 시청률‘ 3.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8.2%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청률의 상승은 2PM 준호는 ‘JYP 비밀명기’ 황예지가 탈락했기 때문. 황예지는 방송 전부터 이미 화제가 됐던 바. 준호의 극찬에 따라 황예지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당겼다.
하지만 황예지는 합격선의 3표가 부족한 197표를 얻어 충격적인 탈락후보가 됐다. 이 장면은 8.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달성한 것.
카더가든 역시 탈락 후보가 됐다. 콕배스, 미교, 트웰브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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