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결혼준비가 본격화 되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애정전선이 한층 강화됐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필모 서수연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예비부부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준비가 본격화 됐다. 이날 이필모는 웨딩촬영을 앞둔 서수연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챙겼다. 나아가 서수연에게 손수 과일도 먹여주는 다정함도 뽐냈다.
이에 ‘연애의 맛’ 패널들은 “처음 나왔을 땐 이필모가 이렇게 다정다감한 줄 몰랐다” “이필모가 달라졌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필모와 서수연은 나란히 거울 앞에 앉아 단장을 했다. 거울 너머로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 이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특히나 이필모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서수연을 보며 빛이 난다며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서수연이 혼잣말로 춥다고 중얼거리면 곧장 두꺼운 코트를 대령하기까지 했다.
이날 서수연과 이필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딱 붙어 그녀를 에스코트했다. 촬영장이 춥다는 서수연에게 입김을 불어주기도 했다.
이필모는 또 아직 카메라가 서툰 서수연을 위해 촬영 방향을 상세하게 전했다. 그 결과 이필모와 서수연의 다정한 모습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깨 쏟아지는 예비부부답게 이들은 촬영 중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 행복한 웃음을 터뜨리는 사이. 서수연이 단독 촬영에 나설 때도 이필모는 카메라 밖에서 누구보다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서수연의 모습 하나하나를 두 눈에 담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웨딩촬영 후엔 폐백용 한복도 맞췄다. 새색시 한복을 차려입은 서수연에 이필모는 또 다시 매료된 모습. 예비부부 서수연과 이필모가 결혼을 앞두고 여전한 달콤함을 나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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