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판매량”…넘버원 알바생 엑소 세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넘버원 알바생에 등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세훈이 일곱 번째 영업을 도왔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귤 판매에 앞장선 것.

유연석의 연락을 받고 찾은 세훈은 앞치마,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가판대를 지킨 세훈은 친근하게 손님에게 다가가 능청스럽게 말을 걸며 맞춤형 전략을 세웠다. 그 덕에 세훈은 역대 최대 귤 판매량을 기록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커피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