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을 말하고자 백윤식을 찾아간다.
최근 공개한 SBS ‘배가본드’ 5회 예고편에서 고해리(배수지 분)는 기태웅(신성록 분)을 향해 감찰부에서 가져간 USB에 바이러스가 걸려있는 걸 언급하며 비행기 추락사고 은폐를 의심했다.
이어 해리에게 “대통령 앞에서 까발려”라는 조언을 들은 차달건(이승기 분)은 청와대 앞에서 저지당하며 “대통령 나오라 그래”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는 국정원장 안기동(김종수 분)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그 자리에 앉혔으면 최소한 밥값은 해야 할 것 아니야?”라면서 화를 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자세한 내용은 4일 금요일 오후 10시 ‘배가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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