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희의 아들 노아가 미래의 아티스트 자태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가 두 아들 노아(4세), 시온(2세), 그리고 강아지 다리오와 함께 발리의 바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를 가기 위해 노아는 점프수트에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패널들은 노아의 멋스러운 자태에 감탄했다. 나이를 묻자 가희는 “34개월이 됐다”고 답했다.
특히 서장훈은 “촉이 온다. 15년 뒤에 폴킴처럼 기타를 치는 모습이 상상된다”고 말했다. 제아 역시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택시를 타고 이동, 바다에 갔지만 다리오는 가희의 생각과 달리 바다를 무서워했다. 그러다 긴장이 풀렸는지 점점 가희와 노아, 시온을 따르기 시작했다.
앞서 가희는 “발리에서는 바다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이다”고 설명했고, 설채현은 “친해지기 위해 아주 좋은 방법이다”고 칭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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