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와 안재현이 연애 시작과 동시에 이별위기를 맞는 걸까.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12일 방송분의 예고가 소개됐다. 주서연(오연서 분)과 이강우(안재현 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소개됐다. 그러나 곧 이별의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긴 상황.
“이강우!”라고 외치며 달려가는 주서연과 꽃이 가득한 카페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강우. 행복도 잠시. 주서연과 이강우는 주서연의 형제들과 아슬아슬한 대면한다.
또 박현수(허정민)와 이강우가 애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주서연은 이강우에게 실망한다. 이강우 역시 “날 그 정도로만 보는구나”고 받아친다.
이강우와 주서연의 관계는 오늘(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1회,12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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