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윤보미가 소개하는 크로아티아 여행 설계에 울컥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져 윤보미와 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공개한다.
윤보미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깊게 찾았다. 많은 분들이 아는 크로아티아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루트를 소개할 테니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크로아티아의 진짜 매력만 쏙쏙 뽑아낸 윤보미는 크로아티아의 명소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장소와 맛집까지 가감없이 공개한다.
특히 빌 게이츠가 반해 3번이나 찾았다는 크로아티아의 비경을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림 같은 풍경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박초롱은 “나 지금 울컥했어”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윤보미와 박초롱의 여행기를 본 김숙은 “신대륙 탐험 느낌의 새로운 루트다”라며 연신 감탄하며, 여행을 설계한 윤보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은 나라”라며 크로아티아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크로아티아의 새로운 매력을 가득 채워질 윤보미와 박초롱의 여행기는 23일 오후 9시 15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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