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3세 연하의 남편 자랑에 나선다.
22일 방송하는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이하 ‘탐그사2’)에서는 이정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순철이 “신랑을 봤는데 진짜 귀엽게 생겼다”고 말하자, 이정현은 “진짜 귀엽고 착하다”라고 수긍했다. 이에 이순철은 “이정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을 정도로 남편의 인성이 뛰어나다. 또 웃는 게 선하고 착하다. 진짜 다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정현은 가수 활동에 대한 속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앨범 안 내냐 많이 물어보시는데 아직 은퇴 안 했다. 근데 춤이 안 돼서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탐그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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