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바보,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두 잠든 후에 지금은 육아 중 가수 김원준’ 편이 전파를 탔다.
김원준은 딸바보로 잘 알려진 가수. 그는 딸 예은이만 바라보면 미소부터 짓는 꿀 떨어지는 아빠다.
그는 “허니문 베이비다. 신혼이라는 게 길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꿀 떨어진다. 잠들기 전에 둘이 누워서 속닥속닥 떠들다가 한명이 잠든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원준은 결혼을 한 것에 대해 “함께 하는 게 좋다. 그 동반자가 지금의 아내라 더 좋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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