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궁민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배우 황정음,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궁민, 황정음은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사이. 두 사람은 의상까지 커플룩으로 입고 오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황정음은 남궁민에 대해 “민이 오빠는 정말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7년 전에 연기를 같이 했는데 ‘저 사람 연기 정말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남궁민에 대해 믿음과 신뢰가 있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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