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생애 첫 대중버스 체험에 나섰다.
3일 KBS2 ‘슈돌’이 방송됐다.
이날 고지용은 승재 군을 이끌고 정류장으로 향했다. 유치원 버스밖에 경험이 없는 승재 군에게 첫 대중버스 체험을 시켜주기 위함.
고지용은 “일요일은 차 없는 거리고 광화문에 즐길 거리가 많다고 해서 승재와 함께 가려고 한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첫 버스에 오른 승재 군은 “방배동에서 온 승재다. 이 들소도 같이 타도되나?”라며 인형을 내보이며 기사에게 인사를 했다.
승재 군은 또 “어른 돼서 회사 가는 기분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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