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지석이 어시스트맨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김지석이 정답은 맞히지 못하고, 어시스트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
김지석은 멤버들이 답을 맞히는 가운데, “나는 어시스트만 8개는 한 거 같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김지석은 촉이 좋아 문제에 접근했지만, 정답은 맞히지 못한 것.
눈사람이 남긴 영어 메시지를 푸는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지석은 ‘러브 스토리’ 문제이기 때문에 ‘하트로 봐야할 것 같다’고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하석진과 전현무가 정답에 근접했고, 최종적으로 영어를 잘하는 타일러가 맞혔다. 멤버들은 김지석 덕분에 풀 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문제적 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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