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해 “오나라 화답, 나는 성덕…같이 라디오 출연하고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래퍼 한해가 배우 오나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한해는 오나라가 화답을 해준 것에 대해 “저번에 ‘컬투쇼’에서 팬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답장을 주셨다. 기사도 많이 나고 축하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또 인스타그램에 ‘입대 전에 ‘스카이 캐슬’ 보고 가게 돼서 기쁘다’고 했는데, ‘한해씨 오셨어요’하면서 반갑게 맞아주셨다”면서 “저는 진짜 성덕, 성공한 덕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한해에게 오나라와 함께 출연했으면 좋겠다면서 섭외 미션을 줬다. 한해는 당황했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