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지웅과 김민규가 충격의 탈락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선 김민규 팀의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
정지웅은 배우 정은표의 아들로 아이큐 167의 천재다. 이날 정지웅은 “아이큐 높은 게 랩 할 때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에 “아이큐는 수치일 뿐이라 실감이 안 난다. 다만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했다.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지웅은 동생과의 추억을 랩으로 소화, 고등래퍼의 면면을 뽐냈다. 이에 멘토들도 극찬하나 정지웅은 끝내 탈락했다.
한편 김민규 팀의 대표인 키프클랜 크루의 김민규 역시 탈락하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 회생했다. 김민규 팀의 1위는 권영훈이 차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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