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예비신랑 이필모가 육아용품에 관심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필모 서수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혼수 마련을 위해 가구매장을 찾았다. 매장을 둘러보던 이필모는 육아용품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이필모는 아이들 용 가구들을 하나 둘 둘러보며 가상육아도 했다. 이에 서수연이 “육아 전담해도 되겠다”라고 말하면 이필모는 말없이 뒷걸음질을 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필모는 2019년 2세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