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멤버들, 세븐틴의 곡 ‘어쩌나’ 맞히기 성공 ‘격한 환호’ [종합]

18일 tvN에서는 ‘놀라운 토요일’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안현모와 신아영이 출연했다. 

첫 번째 노래 문제는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었다. 

신아영은 “이 노래 들어봤다. 라이브로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그런데 어제 들은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의 구간이 흘러나왔고, 노래를 다 들은 멤버들은 당황했다. 멤버들은 “이런 부분이 있었다고?”, “나 안해”, “1도 안 들려”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의견을 모아 정답 맞히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잔나비의 노래 문제는 끝까지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문제는 세븐틴의 ‘어쩌나’ 곡이었다. 노래를 들은 신동엽은 “다 들었는데 기억을 못 하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정답에 가장 근접한 사람은 피오와 넉살이었다. 이에 피오와 넉살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세븐틴의 ‘어쩌나’ 문제는 성공시키며 격하게 환호했고, 라제비 요리를 획득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