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스페인 하숙’으로 첫 손님을 맞이했을 때의 당황스런 심경을 전했다.
24일 tvN ‘스페인 하숙’ 감독판이 방송됐다.
스페인에서의 9일간 하숙집 직원들은 38명의 순례자들을 맞았다. 유해진을 비롯한 직원들은 가장 인상 깊었던 손님으로 ‘스페인하숙’을 찾은 첫 순례자를 꼽았다.
유해진은 “얼마나 고마운 분이었는지. 그땐 정말 당황했다. 손님을 보고 막 도망가기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직원들은 최고령 순례자 역시 인상 깊은 손님으로 꼽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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