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정철규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임을 밝힌다.
27일 ‘비디오스타’는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 등이 출연하는 ‘원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규가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임을 밝히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철규는 “멘사 테스트는 문제지에 볼펜으로 점이 하나 찍히거나 손톱자국이 나면 탈락이고 오로지 암산으로만 풀어야 한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더했다고.
이어 정철규는 멘사에 이어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 단체 중 하나인 CIVIQ Society에 들어간 소식까지 전하며 현재 IQ가 172 이상임을 전했다. 그는 직접 현장에 회원증까지 가져와 자신의 높은 IQ를 인증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철규는 현장에서 추억의 블랑카 연기 무대를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다시 보고 싶은 리치, 조성환, 이상미, 정철규의 추억의 무대는 물론, 허참과 함께 하는 ‘비스오락관’까지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27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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