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영규가 “나는 아미다”라며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영규는 요즘 젊은 세대 최고 우상인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노래는 물론 멤버까지 말하며 진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임을 입증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비틀즈보다 방탄소년단”이라고 말하며 방탄소년단이 비틀즈를 잇는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엔 박영규 외에도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해 특별한 케미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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