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하나가 박찬환과 양미경의 결혼에 혼란해 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선 연미(양미경)와 재우(박찬환)의 결혼에 대한 반발심에 은수(이영은)까지 외면하는 빛나(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재우는 빛나에 연미와의 결혼결정을 전하며 “네가 축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던 바다.
그러나 빛나는 혼란에 빠진 모습이었다. 착잡함에 연미의 딸 은수까지 외면했을 정도.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며 빛나는 “나 어떡하면 좋아”라며 홀로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