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불청’에 다이빙 영웅이 탄생했다. 최성국이 그 주인공이다.
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15m 다이빙에 성공했다.
리조트와 두 번의 식사가 걸린 다이빙. 박재홍 김국진 등 남자 출연자들이 독도로 떠난 가운데 청일점 최성국이 호기롭게 절벽에 올랐다.
그러나 잠수복을 입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 이연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잠수복을 입은 후 절벽 위에 서면 공포가 밀려왔다. 최성국은 “높이보다도 푸른 물이 무서웠다”라며 두려움을 표했다.
그러나 최성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위풍당당하게 15m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는 “나는 진짜로 멋있어 보이려고 한 게 아니다. 약속했던 거나 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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