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운 불나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까이 하기엔 무서운 불나방, 바로 전소민이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주년 패밀리 특집이 펼쳐졌다. 

최저금액 미션에 앞서 경영 파트너를 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일찍이 하하와 이광수가 전략적 제휴로 맺어진 가운데 전소민은 손을 번쩍 들곤 “이쪽도 오시라”고 넌지시 외쳤다. 

그러나 누구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 전소민이 거듭 외쳐보나 여전히 출연자들은 미동하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전소민은 너무 불나방이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