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소현X손준호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부부 동반출연”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한 뮤지컬에 동반출연을 한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김연자와 이호섭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올림픽이란 큰 그림을 그려왔다. 이번에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가했다”며 빅픽처가 성공했다고 밝히며 웃었다. 또한 당시 반응에 대한 질문에 “폭발적이었다”며 흡족해했다. 

또한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는 부부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와 고종 역할로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