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내바보’로 거듭났다.
조현재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조현재는 결혼 5개월 차의 새신랑이다. 이날 그는 프로골퍼 출신의 아내를 ‘진국’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솔직하고 털털하다. 남자보다 시원시원한 면이 있고 의리도 있다”라며 아내자랑을 늘어놓는 것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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