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비보이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 부부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돌아온 열정의 디바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로 소냐와 함께 하휘동, 최수진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 댄스 경연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나 작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하휘동은 “타 방송국 댄스프로그램에서 제가 마스터로 있었고 주진 씨가 출연자로 있었다”라며 “프로그램 종영 후에 제가 먼저 사귀자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당시 성적에 대한 질문에 최수진은 “저는 우승은 못했지만 오빠를 얻었다”라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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