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수근의 오싹 몰카에 강호동과 민호가 화들짝 놀랐다.
7일 tvN ‘신서유기5‘에선 홍콩으로 떠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이날 큰 탁자에 앉아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 게임에 성공하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날 한참 게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강호동이 깜짝 놀라 소리를 쳤다. 옆에 있던 송민호 역시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자리를 벗어났다.
알고보니 처키로 분장한 적은키 이수근이 몰래 탁자 밑으로 들어가 강호동의 다리를 잡았던 것. 이에 강호동과 송민호는 화들짝 놀라며 오싹 몰카에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콩요리를 먹기 위한 멤버들의 요절복통 게임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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