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에일리가 하동균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에일리가 하동균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고 김현식과 유재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에일리와 하동균이 대결을 펼쳤다. 에일리는 ‘내사랑 내곁에’로 3연승에 도전하며 하동균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에일리는 “노래하는 모습이 섹시하셔서 그 모습을 휴대폰으로 녹화했다”며 하동균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어 에일리는 “노래하시는 목소리가 항상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노래를 하시는 모습을 앞에서 처음 보는데 목소리만 섹시한게 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하동균 역시 “오늘 무대 보고 비욘세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화답했다.
이날 하동균은 424표를 받으며 에일리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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