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 이거 참’ 전원책이 초등학교 3학년 수학문제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나 이거 참’에서는 이솔립의 집에 가정방문을 간 전원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책은 “내가 어릴 땐 가정방문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립은 전원책에게 토스트를 대접했다. 이어 “숙제 중에 어려운 게 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수학문제를 질문했다.
자신있게 수학책을 손에 쥔 전원책이었지만, 이내 그는 당황했다.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
이에 이솔립은 “공부를 많이 하셨다더니 몰랐다. 풀고 난 후에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혼자 푸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나 이거 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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