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소유와 다솜이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에 도전했다.
1일 KBS2 ‘배틀트립’에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소유와 다솜의 여행이 소개됐다. 이날 다솜은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소유와 오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날 다솜이 선택한 것은 헬기투어. 소유는 헬기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고소공포증이 있고 놀이기구도 못탄다며 헬기투어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헬기에 탑승한 두 사람. 소유는 두려움에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있는 가운데 다솜은 그랜드캐이언의 웨스트림과 사우스 림에 대해 설명해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헬기 밖으로 보여지는 광활한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헬기는 그랜드캐니언의 한곳에 착륙했고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고 샴페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겼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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