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K팝스타’ 자유곡 미션의 승자는 퀸즈였다.
9일 SBS ‘K팝스타6’에서는 퀸즈 대 보이프렌드의 자유곡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퀸즈는 현아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로 완벽 퍼포먼스의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첫 생방송에선 크리샤츄, 두 번째에선 김혜림만 보였는데 오늘은 김소희가 보였다” “빈틈이 없다” “이런 무대엔 전략과 스타플레이어가 중요하다. 김소희가 해줬다”라고 극찬했다. 그 결과 퀸즈는 심사위원 점수 289점을 획득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로 승부수를 던졌다. 넘치는 끼에 심사위원들은 “이 나이에 이렇게 잘하는 친구들이 드물다. 다만 무대 전체는 아쉬운 면이 있다” “어려운 곡을 잘 편곡했다”라고 호평했다.
보이프렌드의 심사위원 점수는 285점. 퀸즈가 우위를 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