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위너 송민호가 잠에서 깨자마자 개똥을 밟았다.
2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오뜨가 싼 똥을 밟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자는 이승훈을 깨워 발바닥을 보여줬다. 그는 “이게 뭐냐”고 토로했다. 이어 송민호는 “항상 이 위치인 것 같다. 찰떡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훈은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했다.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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