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이지훈이 ‘왜 하늘은’열창무대를 펼치며 귀를 사로잡았다.
18일 JTBC ‘슈가맨2‘에선 재능부자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1996년에 ‘왜 하늘은’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훈이 등장, ‘왜 하늘은’무대를 꾸미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지훈은 “이 노래를 카메라 앞에서 부른 것은 거의 20년 만이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지훈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10년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했다”며 한달 전에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이지훈은 1996년 데뷔비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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