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홍혜걸이 여에스더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꾸며져 홍혜걸,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열애를 하면서 뉴욕에서 매일 편지를 써 팩스로 보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보낸 편지를 모두 모아 추억으로 간직하기도. 두 사람은 94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설명.
특히 편지에는 “질투심 많은 악마마저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랑. 선생님께 드리고자 하는 제 사랑도 그러한 것입니다” 등의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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