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비스트 측이 최근 불거진 동신대 특혜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12일 ‘SBS 8뉴스’는 전 비스트 4인 용준형 장현승 이기광 윤두준이 ‘관리학생’ 명단에 포함되고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음에도 4년 장학금을 받고 졸업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현승의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비스트 소속사인 당사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큐브 측은 “사건 당시 근무한 직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로 SBS뉴스 취재 당시 사실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당사도 과거 비스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에게 수소문해 정황파악에 노력 중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식 입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SBS8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비스트 소속사인 당사는 사실관계 확인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건 당시 근무한 직원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로 SBS뉴스 취재 당시 사실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입장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도 과거 ‘비스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에게 수소문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식입장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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