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박시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어린 우서리(박시은)가 운명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서리는 버스에서 만난 공우진(윤찬영)에게 길을 물었다. 공우진은 우서리를 마음에 두고 있던 상황. 공우진은 우서리에게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라고 알려준 후, 먼저 내렸다. 그런데 그녀의 가방 액세서리를 자신이 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공우진은 버스를 따라 뛰어가고, 이때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우서리가 탄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우진은 자신 때문에 우서리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에 휩싸였다.
특히 박남정 딸인 박시은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윤찬영은 양세종과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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