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수종이 이장우의 마음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수일(최수종)이 대륙(이장우)의 마음을 눈치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도란은 치매기가 도진 박금병과 함께 놀이동산을 가게 됐다. 대륙 역시 함께 가게 된 가운데 세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일은 도란을 찍은 사진을 보다가 대륙이 도란이 있는 곳만 쳐다보는 모습을 발견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수일은 “본부장님 다 우리 도란이만 쳐다보고 있네. 만나는 여자도 있는데 도란이만 쳐다봐?”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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