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봉시하가 박나은 앞에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5주년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간 나은과 시하의 다정한 모습이 방송됐다.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난 시하와 나은은 거실 소파에서 놀이를 했다. 소파 위로 올라가려는 가운데 시하는 나은이가 떨어질까봐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나은이가 넘어질까봐 “넘어져 조심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은은 “너 애기야?”라고 물었고 시하는 “아닌데. 남지인데”라고 말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귀여운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나은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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