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길이 스스로를 ‘투머치토커’라 칭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선 김남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남길은 “30대에서 40대가 되면서 달라진 게 있나?”라는 질문에 “요즘은 조금만 말을 해도 어지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내 얘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니까 숨을 안 쉬는 거다. 호흡이 부족하면서 머리가 아프다”라며 투머치토커의 면면을 뽐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기묘한 가족’으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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