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1박2일’ 정직원에 대해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남창희, 이용진, 양세찬, 광희 그룹 B1A4 신우,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1박2일’의 인턴 복덩이 이용진은 정사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받는 중. 그는 “정해진 게 없다. 오늘도 녹화하고 왔다. 그런데 저번에는 없었다”면서 “PD님 친하면 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진은 “사실 차태현 형이 오늘 뭐하냐고 물었다. 동구 집들이에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준호 형도 다 초대했다”면서 “굉장히 초조하다, 이 시간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해피투게더’ 때문에 집들이에 못 갔지만, 늦게라도 가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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