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역주행 힘으로 1위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 ‘누아르’, 엔플라잉 ‘옥탑방’, TXT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엔플라잉의 품으로 돌아갔다.
엔플라잉은 역주행의 힘으로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쥔 것. 엔플라잉은 “부모님 감사하다. 팬분들 감사하다. 회사분들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꿈을 드리는 아티스트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인기가요’에서는 마마무, 공원소녀, 백퍼센트, 드림노트가 컴백하며 한층 뜨거운 ‘인기가요’를 완성했다. 우석X관린 또한 화려한 데뷔를 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공원소녀, 김윤희, 드림노트(DreamNote), 라비(RAVI), 마마무(MAMAMOO), 백퍼센트, (여자)아이들, R.Tee X 안다(Anda), 엔플라잉, 온앤오프(ONF), 우석X관린, 장동우, Jus2, TOMORROW X TOGETHER, 트레이(TREI), 하은요셉, 홍진영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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