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나나가 킬러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7일 OCN ‘킬잇‘에선 도현진(나나)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도현진은 수현(장기용)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도현진은 “수현씨 이제 이야기해달라. 수현씨가 누구인지”라고 물었다. 그녀는 “먼저 말해주길 기다렸는데 보육원에 있을 때 미국으로 입양갔었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 양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날 수현은 타깃을 제거하라는 의뢰를 거부했고 킬러는 타깃을 죽이지 않으면 그의 옆에 있는 사람들이 희생될거라고 말했다.
이어 킬러는 길을 걸어가는 도현진을 향해 차를 몰았고 그 모습을 목격한 수현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킬잇’캡처
댓글0